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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메산골 소개

두메산골 펜션 펜션... 이젠 여행지 어디에서나 쉽게 만날 수 있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수목원이 들어서기 전부터 이 자리에서 오랫동안 지켜보며 정말 한해가 다르게 많은 펜션들이 주변에 생겨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펜션 사이트들을 돌아다니다 보면... 사람들의 눈을 의식한, 정말 화려한 시설들로 꾸며져 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많은 펜션들을 다녀보며 정말 기대했던 것 만큼 내가 생각했던 만큼... 나의 기대를 충족시켜준 펜션은 많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까... 이곳 두메산골 펜션은 어떠한 꾸밈이나 화려함 없이, 자연 있는 그대로를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선물해 줄 수 있는 장소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펜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일상 생활과는 다른 새로운 .. 더보기
두메산골 이야기 "물놀이 암반계곡 300m..." 두메산골 펜션은 아침고요 수목원 계곡과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물이 흐르는 계곡의 가장 처음에 위치하고, 상류에는 민가가 없어 사계절 맑은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또한 방마다 계곡이 보이며 앞 마당은 계곡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넓고 쾌적한 공간..."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물이 흐르는 상류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족구장 및 레크레이션 장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분위기 있는 공간, 편의시설 제공" 밤에도 두메산골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 맑은 공기와 시원한 계곡... 두메산골에서는 편하게 쉬실 수 있도록 많은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넓은 주차장" 아래 사진으로 보이는 위치가 두메산골 주차장입니다. 더보기
두메산골 중앙일보 기사 2000년도, 두메산골이 처음 펜션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을때 중앙일보에 난 기사입니다. 이때는, 지금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죠...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두메산골에도 옛날엔 이런 모습이 있었습니다. 더보기
두메산골 Article "땅 주인은 농사를 짓던 논밭을 팔았다고 생각했을 터이지만 나는 이 계곡을 산다는 심정이었지요." 경기도 가평군 축령산 자락 아침고요수목원 왼쪽 울타리를 타고 이어지는 아침고요계곡을 그대로 품고 자리잡은 황토흙집 '두메산골' 민박집. 서울 시청 공무원이던 10년전부터 전원생활을 꿈꾸던 박찬수씨(53)가 산과 계곡이 살아있는 땅을 찾아 손수 만든 삶터이자 자연휴양공간이다. 먹을 수 있을 만큼 맑은물이 흐르는 암반계곡, 통나무다리옆으로 물방울을 뿌려대는 물레방아, 너와 정자와 나무로 만든 쉼터, 황토흙벽에 매달린 정겨운 짚풀공예품들 등 눈에 닿는 것 모두가 박찬수씨와 솜씨좋은 박종식옹(박찬수씨의 부친)이 직접 만들고 조성한 것이다. 앞으로 가족이 살 삶터인데싶어 99년 퇴직하고선 자재 하나하나를 사나르는 것.. 더보기